"타뷸라라사, 힘들었지만 성공할 겁니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7-09-09 11:01 - 김택진 엔씨 사장 "미국 현지 반응 좋다" - 10월19일 북미와 유럽 정식서비스 [미국 오스틴=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그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만들고 싶었던 게임이 드디어 완성돼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MMORPG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타뷸라라사는 세계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사장(사진)이 7일(현지 시간) 엔씨소프트의 핵심 개발스튜디오인 엔씨오스틴(NC Austin)이 위치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밝힌 소회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01년 미국 유명 게임개발자 게리엇 형제를 영입하면서 개발에 착수했던 온라인 게임 대작 `타뷸라라사`가 오는 10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