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릭터 2

[기사모음]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트랜스포머2' 외화 첫 1000만 관객 가능성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하 트랜스포머2)의 개봉일이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이 거의 확실한 '트랜스포머2;의 흥행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문제는 그 정도다. 개봉일이 가까워지며 최근 영화계에선 '트랜스포머2'가 전편의 흥행을 넘어 외화 첫 1000만 관객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랜스포머' 1편은 지난 2007년 6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 75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외화 최고흥행작에 올라섰다. 당시 한국 내 흥행수입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아 화제가 됐다. 한국 관객들이 ‘트랜스포머’에 유달리 열광했다는 증거다. 오는 24일..

영화이야기 2009.06.09

CF 때문에 연기 못하는 여성스타

CF 때문에 연기 못하는 여성스타 [마이데일리 2008-01-20 09:41:08]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시나리오도 좋고 흥행도 될 것 같고... 그런데 캐릭터가 강해요. 광고주들이 딱 싫어하는 역할입니다. 어쩔 수 없이 거절했습니다” 최근 한 유명 스타는 마음에 쏙 드는 작품에 출연제의를 받았지만 출연중인 CF와 계약을 앞둔 광고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캐스팅제의를 거절했다. 국내에 몇몇 톱스타들 특히 일부 여성 배우들은 본업이 연기자인지 CF모델인지 모를 정도로 작품 활동 보다는 CF에 주력하고 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영화 시장이 불황으로 배우를 캐스팅하는 작품 수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제 정말 주 수입원이 CF인데 섣불리 영화를 선택했다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까 걱정이 많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