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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6

살면서 해야 할 일 중의 하나..

살면서 해야 할 일 중의 하나.. 살면서 해야 할 일중의 하나꼭 해야 할 일내가 죽었을때내 무덤에서울어줄친구.. 를 만드는 것. 그게 행복한 죽음같아요.그리고.. 그걸 만들기 위해살아가고 있어요.. 2013년 1월 4일 밤. 늦은 시간까지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중 한명이 했던 말. 자정이 넘은 퇴근길. 조용한 도시, 서울.. 집으로 향하는 길, 조용한 차안에서 신호등에 멈춰선채 도로를 바라보는데,그 순간. 왠지 그 말이 계속 귓가에 멤돌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 그 친구가 했던 말.. 누군가 '자살'을 생각했다는건,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진실된 친구가 없다'는거.. ... 정초. 1월 1일 새벽..꼬박 밤을 새우며 올해 이루고 싶은, 하고 싶은, 해야만 할 일들. 2014년. 내 생애 다시 못 올 마지막..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들..

인생에 필요한 11명의 친구들 1.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형제보다 더 든든한 선배 하나 2.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 오며 날 챙겨주는 후배 하나 3. 약 되는 쓴소리로 냉철하고 정확하게 충고하는 친구 하나 4. 나의 외모와 젊음을 자극하는 유행을 알고 톡톡튀는 친구 하나 5. 어떤 일과 상황에서도 무조건 내편인 친구 하나 6. 여행할 핑계를 만들어주는 먼곳에 사는 친구 하나 7. 언제라도 불러내면 항상 나오는 친구 하나 8. 가끔 힘들때 도피처를 제공할 수 있는 싱글친구 하나 9. 경제적으로 어려울때 부담없이 돈빌려주는 부자 친구 하나 10. 멋진 추억을 함께 한 귀금속 같은 친구 하나 11. 연애 감정이 절대 생기지 않는 동성보다 편한 이성 친구 하나 ... (과연 이런 친구가 나에겐 몇명이나 ..

좋은 글 모음 2012.08.15

오늘의 명언...

오랫동안 꿈을 그려온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 앙드레 말로 - 오늘은 내 자신에게,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 어릴적 꿈이 무엇인가요? " 그리고.. "지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그게 정말 무엇이죠?" ... 저의 어릴 적 꿈은... 저는 어릴적. 아주 어릴 적에는 '화가(혹은 만화가)'가 꿈이었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어린 시절부터 중학교때까지 학창시절 줄곧 TV, 만화에서 볼 수 있었던 주인공과 캐릭터들을 그리는 재미로 유년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마징가Z, 로보트태권V, 우주소년 아톰, 황금박쥐, 딱따구리, 톰과제리, 요괴인간, 독수리5형제, 정의의 캐산, 요술공주 세리, 타이거마스크, 벰베라베로, 우주소년 코난?등등...

지란지교를 꿈꾸며...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지않고 김치냄새가 좀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불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자식하고만 사랑을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으랴.. 영원이 없을 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돕는 진실한 친구가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여도 좋고 남성이여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좋다. 다만, 그의 인품이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

친구...

친구란 노력하여 얻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서로를 알아볼 뿐이다. -빌헬름 부쉬- 진정한 친구는… 새벽 4시에 전화를 해도 흔쾌히 받아주는 사람이다. -마를린느 디트리히 당신이 필요로 할 때 항상 옆에 있어주며, 그렇지 않을 때는 멀리서 지켜봐 주는 이다. -장 가뱅- 우정이란… 존재할 가치가 없는 우리에게 살아남을 가치를 주는 것. -C.S.레비- 좋은 친구란… 이 세상에 실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존재다. -로버트 길버트- 친구는 제 2의 재산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러셀- 친구란 두개의 육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 텔레스- 사랑보다 더 귀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 준 것은 우정이다 -헤르만 헤세- 생겼다가 없..

카테고리 없음 2008.01.24

두 친구 이야기

너무나도 친한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둘은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우연히 군대에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친구가 열심히 군생활 중일 때 월남전이 터졌습니다. 둘은 같은 부대원이 되어 죽을 고비를 넘기며 여러 전투를 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투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가 쓰러진 곳이 한참 격전중이 전장의 한 가운데였습니다. 중상을 입고 헐떡이는 그를 본 친구는 참호 속에서 뛰쳐 나가려 했습니다. 그가 아직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소대장이 말렸습니다. “살려봤자 전투불능 상태이고 우리가 진격하거나 퇴각할 땐 짐만 돼. 또 참호를 벗어나면 이 상황에서 너까지도 저렇게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그는 소대장의 명령을 불복종하고 총탄이 빗발치는 곳으..

인생이란...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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