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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 4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7.27 12:33 - SERICEO 설문결과..구조조정·가족문제 등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국내 최고경영자들 10명중 9명이 "남몰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자 대상 사이트 SERICEO는 27일 경영자 3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일선에 서있는 CEO의 삶에도 남모르는 고충과 애환이 있다는 설명이다. CEO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부득이 떠나 보내야 할 때"로 23.8%를 차지했다. "사업에 열중하느라 가족들 사이에 어찌해볼 수 없는 틈이 생겼음을 알았을 때"라는 답..

국내 CEO들이 잘써먹는 인재 감별법

'국내 CEO들이 잘써먹는 인재 감별법' [이데일리] 2008-07-06 08:56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어떻게 인재를 감별할까? 국내 최고경영자 3명중 1명이 직원들에게 의도적으로 번거롭고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 대상 사이트인 SERICEO(www.sericeo.org)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383명을 대상으로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이란 설문을 실시, 이같이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설문결과 '번거롭고 어려운 일을 시켜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는 대답이 32.4%, 위기 상황 속에서 그 절개를 본다'가 21.7%로 높게 나왔다. 이어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본다'(12%), '뜻밖의 질문..

또라이직원 1명이 한해에 1억5000만원 ‘꿀꺽’

또라이직원 1명이 한해에 1억5000만원 ‘꿀꺽’ [동아일보 2008-01-14 14:31:15] [동아일보] ‘또라이 제로 조직’ ‘역발상의 법칙’ 저자 로버트 서튼 교수 국내 첫 인터뷰 “또라이(asshole)와 창의성은 본질적으로 다르다. 또라이가 미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또라이가 있는 조직보다는 없는 조직이 훨씬 낫다.” 인사 행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서튼(경영과학공학) 스탠퍼드대 교수는 최근 한국 경영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창의적 조직문화와 관련해 창의성과 ‘또라이적 기질’의 차이를 분명히 구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또 “한국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또라이가 아닌 조직원들의 말을 경청(敬聽)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며 “과거 권위주의적 리더십에 의존해서는 결코 구성원들의 ..

전업주부 17년 경험 모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대박’

[주간동아]전업주부 17년 경험 모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대박’ [주간동아 2008-01-09 09:28:38] 2007년 한 해를 가장 바쁘게 산 ‘대한민국 엄마’ 가운데 한 명은 단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전문업체 ‘루펜리’의 이희자(53) 대표일 것이다. 올해 홈쇼핑에서 깜찍한 디자인에 가격도 10만원대로 낮춘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선보이면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려 루펜리의 2007년 매출액은 1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2005년 20억원, 2006년 500억원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중동과도 520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고, 최근에는 일본 TV 홈쇼핑을 통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 이 대표는 주부 출신 사업가다. 그는 2남1녀를 둔 맏며느리로, 1980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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