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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모음 5

무탄트 메세지...

태풍소식 전후로 급격한 태풍의 소용돌이처럼, 최근 나를 둘러싼 주변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요즈음이다. 이상하게도 자꾸.. 몇해전, 어떤 책에서 읽었던 마음에 와닿는 귀절 하나가 자꾸 머릿속을 멤돌며 스쳐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며칠전 어느날.. 어떤 친구와의 대화중, 곧 여행을 떠난다고 했더니 그 친구가 문득 내게 이런 말을 던지는게 아닌가. "여행을 떠난들 무엇이 바뀌겠어. 읽어보았다고 했나?" '......' 그렇다. 그 책 제목은 '무탄트 메세지'였다. 내게 신선한 문화적 충격을 안겨주었던. 인생은... 무탄트 메세지 - 말로 모건 - 1. 물건이나 자신이 가진 어떤 관념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야말로 참다운 인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 무탄트 - ..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펌글) [ 20세;~아스날 프로축구 클럽에 유소년으로 발탁. [ 21세;~부모님 사망. [ 22세;~경기 중에 갈비뼈 골절. [ 23세;~하늘에서 벼락 맞음. [ 25세;~재기. [ 26세;~결혼. [ 27세;~곧 바로 이혼. [ 28세;~형제의 죽음. [ 29세;~보증을 잘못 서서 쫄딱 망함. [ 30세;~폐암 진단 받음. [ 31세;~폐암이 완치됨. [ 32세;~선수 복귀. [ 33세;~계단에서 굴러 두개골 파손. [ 34세;~왼쪽 손목에 총 맞음. [ 36세;~막바지 선수생활 중 인대 절단됨. [ 38세;~은퇴. [ 39세;~코치 생활. [ 40세;~폐암 재발. [ 44세;~폐암 완치. [ 45세;~감독 생활. [ 46세;~식중독으로 고생. [ 47세;~벼락을 또 맞음. [ ..

좋은 글 모음 2012.06.28

상대에게 호감를 주는 방법 6가지...

상대에게 호감를 주는 방법 6가지 1. 호칭으로 마음을 얻는다. 2. 함께 식사를 한다. 3. 상대의 장점을 찾는다. 4.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5.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자. 6.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다. - 좋은 생각 - ...... 이 6가지 중에서 난 과연 몇가지나 실행에 옮기고 있을까요? 한번쯤 생각하게 하는 글... ..................................................................................................................... - 추가 포스트 - 남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10가지 1. 다른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데 숙달하라. 2. 당신의 존재가 상대에게 아무런 고통이나 부담이 되지 ..

좋은 글 모음 2012.01.09

늦지 않기를...

늦지 않기를... 나이를 먹는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 달성되지 못한채 그 시기가 지나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나는 정말 알알하게 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의 시간을 자신의 손으로 쥐고 싶다. 무라카미 하루키. 中 ...... 절대공감. 절절히 와닿는 저 언어의 처절함.. 나이를 먹는다는건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을 때, 지금의, 혹은 미래의 나를 위하여 무엇인가 해야만 했을 때, 그 시간을 낭비함으로 인하여 시기를 놓치고 어쩌면 생애 가장 큰 후회로 남기에... 지금이라도 생의 시간을 내 손으로 움켜쥐어야겠다. 그것도 꽉!...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 당신은 알고 있나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흔히 라는 말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고, 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 희망을 품고 뛰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모음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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