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인터넷전화’ 기대되고 ‘한국판 닌텐도 위’ 설레네 한겨레|기사입력 2008-01-07 19:17 [한겨레] 올해 국내 통신·인터넷·게임시장에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뉴스들이 줄지어 있다. 오는 3월에는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이 자율화하고, 4월에는 번호유지 서비스가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사이로 확대된다. 이명박 정부가 휴대전화 요금을 얼마나 내릴 수 있을지, 초고속인터넷 업체들이 인터넷텔레비전(IPTV)을 어떤 모습으로 띄울지도 관심거리다. 하나로텔레콤이 에스케이텔레콤에 인수된 뒤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닌텐도 ‘위’가 한국시장 진출에 성공할지도 주목할 만하다. 인터넷 쪽에서는 네이버의 무료 웹오피스 서비스가 예정돼 있다. 올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 만한 것들을 소개한다. ■ 인터넷전화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