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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3

#gangnam 크리스마스 파티, 칠면조 고기와 와인파티의 즐거웠던 추억을 남기며...

동부이촌동의 지인집에 초대받아 간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인증샷을 남깁니다. 미국식으로 칠면조 고기를 오전부터 구웠다는 미국인 Mr, Michael는 거의 요리사 수준이더군요. 사모님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천사^^ 인스턴트 식품이 아닌, 모두가 미국에서 공수해온 자연산. 칠면조에 와인, 디저트로 직접 만든 생크림 케익까지.. 너무 잘 먹었습니다. 칠면조를 이렇게 먹기는 처음이군요. 통닭의 거의 열배?가 훨씬 넘는 엄청난 크기의... ㄷㄷㄷ 서로 가져온 선물들을 한곳에 모아놓고, 각자 선물을 교환,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집안 곳곳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장식, 심지어 인형들까지. ㅋ^^ 칠면조 고기의 위용. 이제 식사를 위해... 고기를 나눠먹기 위해 Mr, Michael가 직접 고기를 자르고....

마이스토리 2010.12.26

1400만부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 인쇄수입은?

1400만부 팔린 '먼나라 이웃나라' 인쇄수입은? [조선일보 2008-01-19 15:41:03] ● 만화 '와인의 세계' 펴낸 이원복 교수와 와인을 마시며 1400만 권이나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 교수(덕성여대)가 '와인의 세계'라는 만화책을 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받는다는'와인 스트레스'를 겨냥한 것이다. 서점에 깔린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2만 부나 팔렸다. "집에 와인도 많을 테니 와인을 함께 마시면서 와인에 대해 논해보자"고 제안했고, 그는 선뜻 응했다. 사실 나는 거창하게 '논(論)하자'고 할 처지가 못 된다. 술에 관한 한 청탁불문(淸濁不問)이라 와인도 마셔왔지만, 와인 지식은 눈곱만큼도 없다. 이 때문에 대다수 독자들의 눈높이와 비슷한 인터뷰가 될 것이다...

최고급 와인은 마케팅도 유별

최고급 와인은 마케팅도 유별 2007년 4월 28일(토) 3:02 [동아일보] “제발 포도주 한 병만 제게 팔 수 없나요.” 캘리포니아 와인 중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사진)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에는 이 같은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답변은 매번 똑같다. “안 됩니다. 포도주를 사고 싶으면 우편 판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세요.” 월스트리트저널은 26일 프랑스 포도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캘리포니아 포도주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스크리밍 이글의 인기와 ‘신비 마케팅’을 소개했다. 1992년 생산을 시작한 스크리밍 이글은 처음부터 미리 고객 명단에 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편판매만 해 왔다. 판매량도 매년 1인에 3병으로 제한했다. 이 포도주는 생산 첫해 최고의 포도주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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