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영화산업 해외진출 '성공 모델' OSEN|기사입력 2008-01-08 09:24 [OSEN=박준범 기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한국 영화산업의 해외진출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CJ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다. CJ엔터테인먼트는 ‘어거스트 러쉬’의 순제작비 중 5%인 15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전 세계 극장 및 부가판권 매출액은 최소 7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 중 투자금을 제외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올릴 수 있는 순수익이 최소 40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익구조를 자세히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