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에 최성국까지…'연예인 빌딩' 2008년 02월 12일 (화) 15:41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최근 영화배우 최성국이 대학로 60억원 상당의 빌딩을 구입해 연예인 빌딩족에 합류했다. 최성국은 최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인근에 60억원 상당의 6층 건물을 구입했으며 이 건물은 임대 수입만 월 8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국의 빌딩 구입 소식이 알려지자 속칭 '연예인 빌딩족' 이라는 스타들의 이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스타는 바로 서태지. 서태지는 논현동에 6층 빌딩을 가지고 있으며, 시가는 195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국내 스타 가운데 가장 고가. 여자스타로는 고소영이 꼽힌다. 고소영은 청담동 명품 거리 부근에 빌딩을 지었고, 시가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