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 사람이 죽었는데 ‘푸하하?!’ 2008-01-07 21:59:55 MBC 문지애(26) 아나운서가 저녁뉴스(오후6시30분~45분) 진행도중 웃음을 터트려 구설에 올랐다. 7일 오후 방영된 MBC 저녁뉴스에서 문지애 아나운서는 종료직전 끝인사 함께 갑작스레 웃음을 터트리는 방송사고(문지애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더욱이 이날 MBC저녁뉴스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코리아2000’ 물류창고 화제 참사를 주요뉴스로 소개하는 등 전반적 내용은 무거운 분위기였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웃음소리가 전파를 타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 시청자는 “지금 시청자들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수십 명의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는 오늘 이때에 어떻게 뉴스 도중에 뭐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