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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2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돌리면 다시 밀봉.... 음료수 캔 따개 발명품 화제 기사입력 2008-05-23 10:27 깡통 음료수는 낭비하기 안성맞춤이다. 일단 따고 나면 닫지 못하니 괴롭더라도 억지로 마시던지 아니면 남겨 버려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한 디자이너가 특허를 받았다며 밀봉이 가능한 캔 뚜껑 따개를 공개했다. 뚜껑은 두 개의 얇은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서 마시다가도 위쪽 판을 돌리면 음료수를 흘러나오지 않게 된다고 한다. 발명가는 연간 전 세계에서 2천5백억 개의 음료 캔이 소비된다면서, 자신의 ‘작품’이 전 세계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호의적인 편이다. 김화영 기자

‘타이어’는 애틋한 부정(父情)의 산물

‘타이어’는 애틋한 부정(父情)의 산물 [조선일보 2007-07-24 14:08:31] [자동차이야기] 타이어 자동차가 고속으로 달려도 안락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타이어와 서스펜션(현가장치) 때문이다. 특히 타이어는 도로와 직접 닿아 충격을 가장 먼저 흡수하므로 승차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만약 타이어 재질이 고무가 아니거나 그 속에 공기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스코틀랜드 출신의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1840~1921)에게는 몸이 허약한 아들이 있었는데, 자전거 타기를 몹시 좋아했다. 그런데 당시엔 자전거 바퀴가 나무여서 탈 때마다 무릎이 까지고 엉덩이에 멍이 들었다. 사랑하는 아들이 다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던 그는 어느 날 축구공을 바라보다 무릎을 쳤다. 던롭은 곧바로 고무호스를 자전거 바퀴에 감..

기타 관심사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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