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성스타, 성형 부작용 시작됐다 ! [마이데일리 2007-09-18 11:30:1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이제 바다건너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이 본격화된 지 20년 가까이 지나면서 그 부작용이 차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지만 끝까지 숨겼던 연예인의 성형수술이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김미려는 케이블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를 통해 공개적으로 성형수술을 하며 코미디언에서 가수로 변신을 시도할 정도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은 15년 이상 세월이 지나면서 부작용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한 여배우는 분장실에서 늦게 나와 촬영을 자주 지연시킨다. 하지만 메이크업시간이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