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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3.7만개, 기업가치 12조짜리 샌드위치회사…M&A시장 나오나

매장 3.7만개, 기업가치 12조짜리 샌드위치회사…M&A시장 나오나 WSJ "써브웨이 매각 추진…아직 초기 단계" 두 창업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비상장 회사 사모펀드 등 관심, M&A 시장서도 관심 쏠려 본고장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걸쳐 수만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업체 ‘써브웨이’가 회사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써브웨이가 회사 매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이번 매각설에 대해 아직 초기 단계지만 다른 기업이나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써브웨이는 미국 코네티컷주 밀퍼드에 본사가 있으며, 지난 50여 년간 두 창업자 가문..

[기사모음] 야후, MS·구글

야후, MS·구글과 '양다리' 매각 협상 'Yang의 선택' 인터넷 미래 바꾼다 "제리 양의 몸값 올리기 전략" 두 공룡 피튀기는 인수전 벌일 듯 최연진 기자 wolfpack@hk.co.kr 야후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리 양은 지금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의 인수 경쟁이 불붙으면서, 야후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 인터넷시장의 장래는 이제 빌 게이츠(MS회장)도,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도 아닌 제리 양의 손에 달려 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야후는 최초로 인수제의를 한 MS 뿐 아니라, 구글 및 다른 기업들과도 M&A 가능성을 협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후 경영진은 이와 관련, MS가 제시한 주당 31달러(총 446억달러)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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