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창단작업 드림팀은? 2010-12-24 17:10 엔씨소프트의 창단은 일단 내년 1월11일 이사회만 통과된다면 승인이 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아직 엔씨소프트가 야구단을 만드는 데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야구 관련 경력의 인력이 전혀 없던 기업에서 새로운 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맨파워 부터 갖춰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인재 등용이다.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운영에 대해선 백지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야구단에서 일했던 인재들의 힘이 필요하다. 2000년 SK가 창단했을 때는 기존 쌍방울 프런트들을 선택적으로 흡수해 곧바로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엔 100% 무에서 유로 창단하는 작업이다. 그렇다면 현재 야구계의 인력으로 창단 작업에 가장 이상적인 드림팀을 만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