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A급 회당 2000만원, 가수들 '행사료'의 비밀 2008년 5월 14일(수) 9:51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5월. 대학 축제가 한창인 달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음반 판매 불황이 지속되며 대학 축제 무대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은 가수들에는 무시 못할 수입원으로 자리잡았다. 5월이 가수들 및 음반 기획사에 중요한 '한 달'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 방송을 통해서도 "행사 많이 들어와야 할텐데"라고 서슴없이 밝히고 있는 가수들. 이들은 과연 어떤 행사에 주로 나서며, 이 행사들을 통해 얼마나 벌어 들이기에 각종 행사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까? 가요계에 10년 이상 종사한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들이 주로 나서는 , 소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