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기의 힘 '기록의 힘’에 대해 아시나요? 2002년 초에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사람들이 세우는 신년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당시 응답자는 자신의 계획을 적어두는 사람과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하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년이 지나서 과거의 응답자들을 다시 인터뷰 해 본 후,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계획만 세우고 적어두지 않은 사람 가운데는 오직 4퍼센트만이 어떤 변화를 이루어낸 반면, 결심한 내용을 적어둔 사람의 경우는 무려 46퍼센트가 계획을 관철해 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결심 내용을 종이에 적은 행동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성취율의 차이가 무려 1,100퍼센트 였던 것입니다. 글로 쓰고 안 쓰고의 사소한 듯 보이는 그 차이가 정말 엄청나지요? 오늘은 헨리에트 클라우저 박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