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엔 `홀로그램 폰`으로 악수 디지털타임스 | 기사입력 2008-02-29 08:00 과기부 전망… 수소전지 사용 대중화ㆍ디지털 안경도 필수품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컴퓨터가 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에서 `홀로그램 폰'으로 멀리 있는 사람과 악수하고 대화도 나눈다." 과학기술부가 `2030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실시한 과학기술예측조사와 제1회 미래 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등을 토대로 제작해 28일 내놓은 `2008년 남자, 2030 여자' 시나리오에 나오는 미래의 모습이다. 22년간 식물인간으로 누워 있다가 2030년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난 남자는 "웨어러블 로봇이 있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으며, `만국어 번역기'를 사용해 세상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