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엔씨, 인터넷서비스 제휴 본격화

야후-엔씨, 인터넷서비스 제휴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야후코리아와 엔씨소프트의 인터넷 서비스 제휴가 본격화되고 있다.

야후코리아와 엔씨소프트는 29일 엔씨소프트의 인터넷서비스 개발스튜디오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웹메모 서비스 `스프링노트'를 야후코리아 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월 인터넷 상의 통합 계정 서비스인 오픈아이디 기반의 오픈마루스튜디오 서비스를 야후코리아의 기존 서비스와 연동시키거나 추가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스프링노트' 출범은 양사의 제휴에 따른 첫 서비스다.

`스프링노트'는 각종 메모와 아이디어, 스크랩을 기록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교나 회사에서 공동 작업을 하거나 팀 프로젝트를 할 때 문서 관리 툴로 유용하다. 오픈아이디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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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주말이군요. 정말 정신없는 한 주가 지나고, 모처럼 집에서 맥주 몇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다가
그간 스크랩했던 기사들을 보다가 오랫만에 영양가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네요. '스프링노트'

프로젝트별 업무정리, 아이디어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업무와 잡다한 아이디어, 기타 별의별 종류의
메모가 수첩으로 가득한 저로써는 참으로 반가운 프로그램(?)이 아닐 수가 없더군요.
한번 써보세요~^^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도 못하는데, 모처럼.. 지난해 터졌던 일을 수습하느라 참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모처럼 좋은 계기도 생기고, 사람 사는게 아무리
힘들더라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기도 하는군요. '이 순간도 언젠가는 지나가리라'라는 누군가의
명언이 떠올려지는 밤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즐겁고 행운이 가득찬 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