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엄마에게 전화를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지금 엄마에게 전화를 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엄마에게 아들로써, 딸로써 사랑한다고 말 한적이 언제인가요? 아니,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지나간 시간은 되돌아갈 수 없듯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도 망설이다가, 혹은 미루다가 놓치면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사랑해엄마... 이 말 한마디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합니다.나라는 존재를 있게 해주신, 나를 살아있게 해 주신 엄마는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나를 대신해 죽어줄 수 있는 이 세상 유일한 사람.나를 이처럼 사랑해주는 사람 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