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야심작 '풀 터치폰' 공개…속을 들여다보니 2008년 1월 10일(목) 11:15 [헤럴드생생뉴스]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야심작 3세대(G) 전면터치스크린폰(모델명 SCH- W420)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지난해 ‘F700’과 ‘아르마니폰’을 해외에 내놓은 삼성전자가 국내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전면 터치스크린폰(풀터치폰)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다. 애플 아이폰에 이은 LG 프라다폰, 뷰티폰 등 터치스크린폰 시장경쟁이 치열해 지고있다. 삼성전자도 이번에 출시하는 풀터치폰에 상당한 공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망 연동 테스트에 들어간 삼성 풀터치폰은 빠르면 다음달 경, SK텔레콤과 KTF모델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오는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