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車번호판... UAE 1번 車번호판 134억원 "특권층 상징" 미국선 글자·숫자 자기 맘대로 중국은 8·9숫자 많으면 비싸져 하영선 조선닷컴 카리뷰 기자 ysha@medi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자동차 번호판이 정부가 주최한 경매에서 1420만 달러(한화 약 134억원)에 낙찰됐다. 16일 밤 UAE 수도 아부다비의 최고급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두바이의 부동산 사업가 사이드 알-쿠리(25)씨가 '1'번 번호판을 5220만 디르함(1420만 달러)에 사들였다. 연합뉴스 2월17일 보도 ▲ 지난 16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자동차 번호판 경매에서 1420만 달러에 낙찰된‘1’번 번호판. 두바이에서 적은 자릿수의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