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사로잡은 이지아 … 그녀는 ‘별들의 블랙홀’? 이지아의 매력 그리고 미스터리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발표회장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이지아. 그는 외국어·음악 등에서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줬다. [중앙포토] 서태지(39)의 전처였고, 배용준(39)과는 열애설이 났으며, 정우성(38)과 현재 교제 중인 여자-. 배우 이지아(33)다. 연예계 특급스타를 빨아들인 블랙홀 같은 이지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서태지를 상대로 한 5억원의 위자료 및 50억원의 재산분할 청구소송’ 사실을 인정했다. 14년간 비밀스레 ‘서태지의 여자’로 살아오다 이 한 방에 ‘신비주의 봉인’을 해제한 셈이다. 22일엔 개설자를 확인할 수 없는 이지아닷컴(lee-z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