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부터 스타까지 '애마'에도 급이 있다 [스포츠서울 2007-06-12 15:54:07] 연예인들이 타는 차도 ‘스타’ 대우를 받고있다. ‘연예인 차’라고 불리는 스타크래프트 쉐비 밴(이하 밴)이 지나갈 경우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누가 탔느냐에 따라 몰리는 사람의 숫자가 다른것은 물론. 유명 가수나 배우의 기획사 앞에는 연예인들이 탄 밴을 보기위해 줄을 서는 일도 허다하다. ‘사랑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낙서를 하기도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타는 차인만큼 아껴주자는 의견이 대세다. 그렇다고 모든 연예인들이 고급 수입 밴을 타는 것은 아니다. 연간수입. 영화나 드라마에서의 비중 등 몇 가지 기준에 따라 차종이 정해진다. ◆차에도 급(?)이 있다. 신인부터 스타까지 연예인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