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만으로 그린 스타들의 초상화 △색연필로 그린 삼식이, 삼순이 초상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사랑스런 커플 삼식이와 삼순이를 꼭 빼닮은 초상화입니다. 삼식이의 촉촉이 젖은 눈빛이 고스란히 표현됐고, 삼순이의 기분 좋은 미소도 그림에 잘 담아냈습니다. 포토샵 등 컴퓨터 작업을 통해 그린 초상화가 아니라 온전히 수작업으로, 그것도 색연필로 정성껏 초상화를 그리는 네티즌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네티즌 이윤진씨. 그녀는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따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다고 하는데요.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좋아서 10여 년 동안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 수작업이라구요? 놀라워요, 초상화 너무 멋집니다.” ▼“색연필로 한 사람, 한 사람 표정을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