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세계최고 수준 고음가수 선정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2008-01-09 21:55:43 남성듀오 더크로스가 국내 최고의 초고음 가수로 선정됐다. 9일 SBS ‘한밤의 TV연예’가 특집으로 기획한 ‘스타들의 특별한 이력’에서 최고로 높은 음역대를 내뿜는 가수로 뽑혔다. 소속회사인 GF엔터테인먼트는 더크로스는 숭실대학교 부설 소리공학연구소의 배명진 교수에 의한 음역대 실험에서 4옥타브 미까지 올라가는 초고음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고음의 목소리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팝페라 가수 아담 로페즈다. 대중가수로는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다. 배 교수는 "이 정도의 음역이면 높이만 가지고도 머라이어 캐리와 버금간다. 여성보컬이 아닌 남성보컬이 이 정도라면 인정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