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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2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CEO 10명중 9명 "남들 몰래 울었다"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07.27 12:33 - SERICEO 설문결과..구조조정·가족문제 등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국내 최고경영자들 10명중 9명이 "남몰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자 대상 사이트 SERICEO는 27일 경영자 3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영일선에 서있는 CEO의 삶에도 남모르는 고충과 애환이 있다는 설명이다. CEO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로 가장 많이 나온 응답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부득이 떠나 보내야 할 때"로 23.8%를 차지했다. "사업에 열중하느라 가족들 사이에 어찌해볼 수 없는 틈이 생겼음을 알았을 때"라는 답..

동업,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동업,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데일리 2008-02-07 09:42:31] - 뭉치면 시너지 효과등 여러장점 있어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창업을 추진하다 보면 창업자금 조달 문제로 동업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그런데 ‘동업은 결국 깨지고 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삼가FC컨설팅(www.3fcall.com) 김경창 대표는 “동업이 꼭 나쁜 쪽으로만 해석되어서는 곤란하다.”며 “특히 대학생 창업 동아리들의 경우 대다수가 공동창업, 즉 동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공동투자형 창업등이 동업형태로 진행이 되면서 성공한 케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공동투자창업은 창업비용을 분담하는 장점도 있는가 하면, 인건비 절감과 함께 팀웍으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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