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지 마세요~ 모터 달린 신발 발명, 시속 20km로 ‘질주’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1-09 14:51 9일 영국 더 타임스 온라인 등에 소개된 이색적인 발명품.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발명가가 전기 모터로 달리는 신발을 만들어냈다. 이제 약속 시간 늦었다고 헐레벌떡 달릴 필요가 없고 더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경보’할 이유도 없다고 제작자는 강조한다. 아이슈즈는 전기 모터가 내장되어 있다. 시속 20km로 달릴 수 있으며 신발 속 배터리를 충전하면 8km 이상 달린다. 달리는 신발을 제작하기 위해 발명가는 지난여름 뉴욕에서 매일 12시간씩 작업하며 3달을 보냈다. 초기 모델은 발을 테이프로 신발에 고정해야 했고 배터리 팩을 어깨에 메야 했다. 최근 공개된 모델은 진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