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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엄정화 3개월만에 100억대 매출 대박, 사업가 변신도 대성공

venhuh 2008. 1. 12. 01:34

욕심쟁이 엄정화 3개월만에 100억대 매출 대박, 사업가 변신도 대성공

2008년 1월 11일(금) 8:37 [뉴스엔]

지난해 여름 사업가로 변신한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훨씬 뛰어넘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9월 말 코웰패션주식회사(대표이사 이순섭)와 함께 엄정화 패션 브랜드 '코너 스위트(Corner Suite)'과 '줌 인 뉴욕(ZHUM in New York)'을 잇따라 론칭 했으며 10월 중순에는 홈쇼핑 채널로 첫 소개된 '코너 스위트' 란제리가 폭발적인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엄정화 론칭 브랜드가 홈쇼핑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음에 따라 '줌 인 뉴욕' 오프라인 매장 수도 전국 각지에서 날로 확장되고 있다.

이로써 엄정화는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온·오프라인 총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개가를 올렸다. 이같은 엄정화의 성공 비결은 가수, 배우, 작가, 패션 트레드 세터 등 다방면에 걸쳐 만능의 끼를 과시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섹시미의 시대 아이콘으로 수많은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엄정화는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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