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동아]주식투자로 10억원 모은 주부 애널리스트 원혜남씨 조언! [여성동아 2007-08-01 22:40:53] 개미투자자가 주식으로 돈을 버는 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주부 투자자 원혜남씨(38)는 그 어렵다는 주식시장에서 ‘나 홀로’ 성공을 거뒀다. 지난 98년 5천만원을 들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10억원으로 불린 것. 그 사이 애써모은 원금이 반토막나는 아픔을 겪기도 했고, 자금을 끌어모아 투자했다가 실패해 수십억원에 달하는 빚을 진 적도 있지만, 그는 뼈아픈 경험을 통해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라는 평범하지만 절대적인 투자의 진리를 깨닫게 됐다고 한다. 이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덕분에 그는 석·박사급 애널리스트가 즐비한 증권가에서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