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심리학 연구팀은 지난 5년간 400명의 노인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을 돕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금연이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보다 남에게 주는 삶을 사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두 개 이상의 단체에서 자원봉사하는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향후 5년안에 죽을 확률이 63%나 적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일찌기 을 써서 선풍을 일으킨 일본 의학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건강에 결적적인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사고를 하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부정적 사고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전자는 건강에 좋고, 후자는 나쁘다. 그러므로 건강하게 살려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