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매거진] 여배우 드레스 협찬...세상에 이런 일도 [스포츠조선 2007-12-16 10:05:16] 자존심 빼면 시체인 여배우들은 시상식 시즌이 되면 누구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톱스타 H양은 특히 옷 욕심이 많기로 유명하다. 시상식이 다가오면 수십벌을 먼저 '도리치기' 때문에 원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업체도 그녀의 눈에만 들면 대박이기 때문에 대여를 해준다고. 이탈리아 본사에까지 입는다고 확인을 해놓고 다른 브랜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허걱'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단다. 인기스타 L씨는 '우기기 대마왕'으로 소문나 이젠 업체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 1순위다. 값비싼 수트를 협찬해주면 다음날 반환을 하지 않는 것. 이유인 즉 "자신의 몸에 꼭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