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연예인 매니저에 대한 7가지 오해, 혹은 진실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9-22 09:57 | 최종수정 2007-09-22 12:23 최근 신인그룹 원더걸스의 교통사고 소식이 주요 포털사이트를 도배했다.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뉴스가 터질 때마다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가 빡빡한 스케줄로 인한 매니저들의 과로와 졸음운전이다. 연예가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이다.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는 연예인들의 숫자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다. 지난 2001년과 2002년 톱가수 김현정의 밴을 운전하다 두 차례 대형사고를 낸 서모 씨의 경우, 운전공포증과 죄책감에 시달리다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아프리카로 떠났다. 연예인의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위험의 질주’를 마다않는 이들. 자신의 ‘상품’을 조금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