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당 #음악감상실 김광석 - 서른즈음에.. http://bit.ly/9ySRPM / 모처럼. 백만년만에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며, 혼자 촛불켜고 와인 한 잔 기울이며 또 다시 떠나는 추억여행...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