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08 06:00 순방문자수(UV)로도 KTF `도시락'에 밀려(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SK텔레콤의 음악 포털사이트 `멜론'의 1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장조사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넷째주 멜론의 주간 순방문자수(UV)는 81만명으로 KTF[032390]의 음악포털 `도시락'의 101만에 비해 20만여명이나 뒤처졌다.지난 12월 첫째주만해도 멜론의 주간 UV는 101만4천여명을 기록, 도시락의 101만3천여명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으나 둘째주 98만3천여명을 기록해 99만여명이었던 도시락에 역전되기 시작했다. 이어 셋째주부터는 멜론이 92만명으로 감소한 데 비해 도시락은 100만명으로 늘어 차이가 더욱 벌어졌다.멜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