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메트로 빈티지쇼, 연예인 등용문으로 각광 ‘2007 서울메트로 빈티지 쇼’가 오는 13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쇼의 주제인 ‘빈티지’는 낡았지만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라는 의미의 패션 트랜드로.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패션쇼 외에 일반인이 참여해 장기를 펼칠 수 있는 코너도 있을 뿐 아니라. 심사를 거쳐 일부 참가자들에게는 연예계 진출의 기회까지 준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파트너로 온라인 캐스팅 포털사이트-액터(www.actor.kr)를 운영 중인 엔터테인먼트 IT 업체 ㈜액터미디어랩(대표 강희덕)과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빈티지..